경북 구미시가 오는 13일 오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시장실을 개방한다.
구미시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가 열리는 날 시청을 찾은 1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실을 개방하고 있다.
시장실이 개방되는 날에는 시장 집무실 체험과 퍼즐판 맞추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장세용 시장은 “어린이들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정의 주인”이라며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동기 부여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3일 오전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시장실을 개방한다. 구미시청 제공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