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어린이 자연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4000여 명의 어린이들은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보존하는 마음을 흰 도화지 위에 담아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아이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자 내일의 희망들”이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보아 주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