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평생교육원은 11일 장수대학 수강생 90여 명과 울산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수강생들은 문화해설사와 고래박물관과 대왕암 등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애 평생교육원장은 “현장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시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장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