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12일 오후 7기 45분부터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하면서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예능 ‘토크노마드’가 결방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하는 ‘비밀과 거짓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토크노마드’는 축구 중계로 12일 방송을 쉬게 됐다. ‘뉴스데스크’는 평소보다 1시간여 빠른 오후 7시부터 방송한다.
축구 중계는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트리오가 맡는다. 세 사람은 지난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뛰어난 호흡으로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