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 사주를 통해 사람의 길흉화복의 통계를 분석하는 학문인 명리학 사주 관상을 공부할 수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제2기 서울호서아카데미 명리학 과정이 8일과 11일 개강했다.
학교 관계자는 “25년간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교육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형 인재를 양성한 취업명문기관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지난 6월 직장인, 성인 등 누구나 학업과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해갈하고자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과정 1기를 시작, 명리학(사주․관상), 부동산 경공매, 커피바리스타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10월부터 개강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아카데미과정 2기는 명리학(사주․관상․풍수지리) 초급과정과 중급과정, 부동산경공매 초급과정과 실전투자반, 커피바리스타의 2급자격증취득과정, 수제맥주전문가양성과정, 커피머신관리사 양성과정 등 1기 보다 과정을 확대 개설했다.
특히, 지난 8일에 개강한 명리학 중급과정과 11일 개강한 명리학 초급과정은 1기보다 2주가 늘어난 10주과정으로 커리큘럼이 확대됐으며, 강의일정에는 명리학을 통한 풍수지리를 직접 체험 답사를 할 수 있는 현장답사 등을 포함해 이전강의보다 심도 깊은 내용과 활동적인 강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또 전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기업가 손창록(행정학, 풍수학 박사, 명리학 강사)교수가 1기에 이어 강의를 책임지고 특별 제작한 교재를 무료로 배부,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풍수감정 등에 도움을 주는 등 수강생들의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여 수강생들의 학습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직장인, 성인, 만학도를 위한 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대학교 학력, 대학원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일주일 단 1일수업으로 학위취득이 가능학 미용학, 식품조리학, 관광경영학, 실내디자인 과정의 학위취득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100% 면접선발을 통해 2019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