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전통 농경문화 대표 축제인 ‘2018이천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임금님 진상행차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쌀 맛 나는 세상 ~ 구수한 인심 ~ ♬’ 이라는 주제로 이천 쌀과 가마솥을 주제로 한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이천쌀밥 명인전’,
‘가마솥체험’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21일까지 계속된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