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는 학생복지를 위한 아메리칸 레스토랑 ‘남예종뉴욕B(이하 ’뉴욕B‘)’가 10월 말 오픈한다.
남예종 관계자는 “뉴욕B는 예술전문학교가 운영하는 만큼,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이 함께하는 품격 있는 레스토랑이 될 것”이라며, “특히 남예종 학생복지를 위해 뉴욕B를 만든 만큼, 재학생들에게는 커피와 음료를 1000원(일반 판매가 2500원)에 제공하고 5천원의 점심(일반 판매가 7700원)도 제공하며, 기타 모든 메뉴를 20% 할인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자리와 연주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예종뉴욕B 레스토랑은 남예종이 투자해 설립한 식당으로, 아메리칸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뉴욕B의 메뉴에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빵 등 식자재를 사용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