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구제역·고병원성 AI 대응 인력 교육 강화

상주시, 구제역·고병원성 AI 대응 인력 교육 강화

기사승인 2018-10-22 13:28:14

상주시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구제역‧고병원성 AI 살처분 동원 인원 대상 안전관리 및 인체감염예방 교육을 가졌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 후에는 방역 보호복 착용 및 탈의 실습을 진행하고, 유사시 행동지침을 교육했다.

또 대응 인력의 안전한 방역 수행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 접종도 추가로 실시했다.

상주보건소 김용묵 소장은 “구제역, 고병원성 AI 예방활동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질병 바이러스의 원천적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될 것”이라며 “유사시 동원 인원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축산농가 예찰 강화를 통해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여 가축질병 없는 청정상주를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을 당부했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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