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전문대 수시2차 모집기간에 1대1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시2차에 입시상담을 필요한 학생들이 많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1대1 입시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성적, 내신성적 등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멀티미디어학, 게임, 정보통신공학, 스마트전자,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학, 국제통상, e-비즈니스경영, 회계학, 세무공무원,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등 총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1대1 입시상담 및 추가 문의는 학교 입학처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현재 100% 면접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수시1차, 2차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