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돈다발을 뿌린 헤미넴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헤미넴’이라 불리는 한 남성이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허공에 뿌린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헤미넴은 클럽의 높은 곳에 올라가 5만 원권을 들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돈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빼곡한데요.
헤미넴이 돈을 뿌리자
돈을 주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클럽은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까지 발생해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헤미넴이 당시 뿌린 돈은 약 1억 원 상당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sw****
1억이란 돈을 가장 싼티 나게 쓰는 모습
fo****
뿌릴 장소 미리 공지해 주지 않으련?
kp****
돈이 썩어 넘치나 보네 차라리 기부를 해라
en****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는 돈이네
jo****
조금 있으면 서울역에서 볼 것 같다~~
oo****
저런 인생도 있구나... 부럽다...
‘헤미넴’으로 불리는 남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헤미넴은 강남 사교계에서 유명한 서 모 씨로 알려졌으며,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이다.
나는 사실 개인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