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4일까지 할인판매

상주시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4일까지 할인판매

기사승인 2018-11-02 10:58:36



한우협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상주시 문화회관 전정에서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및 쇠고기 시식 등 ‘한우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등심, 불고기 등 4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흥규 한우협회 상주시 지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 한우 소비를 늘리는 등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축협도 오는 4일까지 상주지역 명실상감한우 직판장 3개소에서 브랜드 한우 할인판매 행사 및 한우 시식행사를 연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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