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5일 영양읍 삼지리 영양고추연테마공원에서 2018년 숲가꾸기날 행사를 했다. 공무원과 산림관계자 등 300여명은 4000그루 나무에 산림용 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했다.

영양군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정 영양의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