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영업주 72명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매년 일정기간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주방 위생관리, 음식 맛 등을 평가해 모범음식점을 선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및 영업장 시설개선자금 우선 지원, 시청 홈페이지 홍보, 각종 행사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