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는 8일 제358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본예산 심사, 그리고 28건(조례안 24, 승인・동의안 4)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송성환 의장은 “비록 제한된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처리요구 사항과 개선·발전방안을 돌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도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