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9일 경북 상주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직원봉사단 40여명이 상주시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