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마련했다.
경북경찰청 6층 큰 마루에서 지난 9일에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협업을 하고 있는 경북도청과 소방, 안동대, 계명대, 자율방범대, 새마을금고 등 기관 단체에서 28명이 참석했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은 “갈수록 지능화, 흉폭화되는 현실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