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이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전국기준 7.7%·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각각 0.5%·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여우각시별’에서는 이수연(이제훈)과 한여름(채수빈)이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으나, 이수연의 몸에 이상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극 ‘최고의 이혼’은 3.3%·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극 ‘배드파파’는 2.3%·2.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