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ACL 진출 및 사무국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경남FC는 오는 22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선수단 지원을 주요 업무로 담당하는 사무국 행정 분야로 해외 출장에 대한 결격 사유가 없으며, ACL 진행과 관련해 통역 및 행정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영어 능통자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학력 및 나이는 무관하다.
지원자는 구단 홈페이지 공지 상의 공고를 참조해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단이 요구하는 제출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30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12월 3일부터 출근해 업무를 시작 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