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0.94%로 집계됐다.
6개 지구별로는 전주 1만 834명 중 1,155명이(10.66%), 군산 2,654명 중 280명(10.55%), 익산 3,157명 중 353명(11.18%), 정읍 1,715명 중 157명(9.15%), 남원 1,233명 중 174명(14.04%), 김제 938명 중 130명(13.86%) 등 결시했다.
한편, 전북지역 이번 대학수학능력 시험자는 지난해보다 3명 늘어난 총 2만560명으로 조사됐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