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보건소는 17일 군위 국민체육센터에서 ‘자녀와 가족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저출산시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의지 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
김명이 군위보건소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