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유치원 일반모집이 시작됐지만 사립유치원 60%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입학시스템 ‘처음학교로’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학부모들 사이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온라인으로 유치원 일반모집에 지원하려는 학부모들이 몰리면서 ‘처음학교로’ 누리집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처음학교로’는 지난해 일반모집 원서접수 첫날에도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데 또다시 지연사태가 재연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