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워크숍으로 2018 시즌 마무리

한화 이글스, 워크숍으로 2018 시즌 마무리

기사승인 2018-11-26 00:00:0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7∼28일 선수단 전체 워크숍을 끝으로 2018시즌 모든 일정을 마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는 이 기간 경남 거제시 소재 한화리조트 거제 밸버디어에서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28명, 주장 이성열 등 선수 77명이 참가하는 ‘2019시즌 대비 선수단 전체 워크숍’을 연다.

한 감독 등 코치진은 ‘섀클턴의 신뢰 리더십’을 주제로 선수단 신뢰, 소통, 갈등관리, 동기부여 방식 등을 연구하며 선수단은 미니올림픽으로 단합을 다질 예정이다.

코치진과 선수단은 양내윤 소통전문가의 ‘유쾌한 감정소통의 기술’, 현정화 전 국가대표 탁구 감독의 ‘탁구를 통해 배운 인생과 열정’ 특강도 듣는다.

선수단은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진 비활동 기간을 갖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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