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반시 담을 산뜻한 포장박스 개발 중

청도복숭아‧반시 담을 산뜻한 포장박스 개발 중

기사승인 2018-11-26 12:53:29

경북 청도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도복숭아 포장박스 디자인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율 군수, 농관원경북지원청도사무소장, 지역농협장, 농업관련대표, 중도매인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청도복숭아 포장디자인 개발은 기존의 포장박스가 오래돼 포장디자인개발이 시급하다는 여론에 따라 보다 산뜻하고 경쟁력 있는 포장디자인으로 소비자 구매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에 들어갔다.

이승율 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상품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청도반시 포장박스 디자인개발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포장박스 디자인 개발을 통해 청도농특산물이 많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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