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광의 대한방직 용지변경 반려

전주시, 자광의 대한방직 용지변경 반려

기사승인 2018-11-26 15:32:01

전주시가 자광이 제출한 '143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사업 용지 변경'을 26일 반려했다. 

전주시는 상위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 맞지 않고 도와 협의한 공유재산관리사전협의 내용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한편, 자광은 지난 12일 전주시에 대한방직부지를 공업용지에서 상업용지로 바꾸는 주민제안서를 제출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