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도소서 80대 수형자, 숨진채 발견

정읍교도소서 80대 수형자, 숨진채 발견

기사승인 2018-11-27 10:05:04

살인미수로 복역중이던 수형자가 전북 정읍교도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오전 1시 55분께 정읍교도소 수용동 화장실에서 김모(82)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했다.

김씨는 흉기로 2명을 찌른 혐의로 경기도 안양교소도에서 복역 중이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정읍교도소로 이감돼 독거실에서 생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