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람들은 연 약 420잔의 커피를 소비하고 있으며, 커피시장은 2014년부터 연평균 9.5% 씩 성장하고 있다.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칵테일·사케 등 식음료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며 단순히 마시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등을 시행하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중심 수업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커리어와 스펙을 쌓아 취업 연계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 학교법인 아래 운영되고 있는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내신,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들의 열의, 인적성 등으로 평가하여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 진학사 어플라이, 유웨이 어플라이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입학문의는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