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스쿨 졸업연회 초대전 ‘감사의 식탁’ 성료

메이필드호텔스쿨 졸업연회 초대전 ‘감사의 식탁’ 성료

기사승인 2018-11-29 17:37:13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27일 메이필드호텔 볼룸홀에서 2018학년도 졸업연회 초대전 ‘감사의 식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등 호텔리어 관련 학과가 개설된 일반 대학과 다르게 국내 교육과정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호텔 부서별 직무 중심 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메이필드호텔 현장실습 '메인클럽'과 호텔 트렌드에 따른 신속한 교육과정 개편 등 호텔 내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린 교육 시스템으로 우수 호텔리어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호텔·관광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학생들이 호텔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상황 대응능력을 기르고 호텔리어로서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 제도 및 대회 수상 격려식을 통해 학업의지와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졸업연회는 이 모든 교육과정에 대한 결실의 장이다”고 설명했다.

졸업연회 초대전 '감사의 식탁'은 예비 졸업생들이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선사하고자 갈라 디너파티로 기획된 메이필드호텔스쿨만의 이색 졸업전시회다.

리셉션, 와인, 메인 코스요리, 디저트를 포함한 고품격 연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핸드드립 & 칵테일 쇼, 카지노 딜링 시연, 감사의 시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모든 전공 교육과정을 조화시킨 구성으로 진행됐다. 예비 졸업생들이 전 과정의 주체가 되어 연회 기획부터 메뉴 개발, 서비스까지 주도해 의미가 더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감사의 식탁'은 호텔과 학교가 함께하기에 가능한 특별한 졸업연회다.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작품의 의미를 공유하는 결실의 장으로써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5성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커리큘럼을 통해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호텔관광업계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 등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제적 감각을 지닌 호텔리어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 관광경영, 관광식음료,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전공과 4년제 학사과정 호텔경영학, 식품조리학이다.

신입생은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일반 대학 수시, 정시와 중복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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