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정시원서접수 전 100% 인적성 면접전형 선발을 한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1월에 진행되는 정시원서접수 전까지 100% 인적성 면접전형 선발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성적, 내신성적 등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게임, 정보통신공학, 스마트전자,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학, 국제통상, e-비즈니스경영, 회계학, 세무공무원,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등 총 18개의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
100% 인적성 면접전형 선발은 학교 입학처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현재 100% 면접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수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