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화제입니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예쁜 우리 새끼~루 붐’ 특집으로 꾸며지며
스페셜 MC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붐,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이 출연했는데요.
‘JYP 보석함’ 속 신예로 소개된 배우 신예은은
MC 전현무가 “인기 실감하냐. 10대들의 전지현이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길 가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쯤 되는 친구가
‘야! 도하나’ 하면서 때리고 도망가서 놀랐다”고 답했습니다.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신예은은
극 중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10편이 넘는 광고를 찍은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예은은 “아직 방송되지 않은 광고까지 합쳐서 10편이다.
청량음료, 통신사, 인터넷 강의 광고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게 저한텐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는데요.
ws****
웃는 모습 너무 예쁘던데 대박 나길
te****
티비캐스트에 에이틴 자주 1등하던데 이 사람 나온 거였구나
He****
고딩 남자애들한테 인기 최고임ㅋㅋ 유튜브 광고에 신예은 나오면 난리 남
후****
진짜 단발은 신의 한 수다ㅋㅋ
Tw****
매력 쩐다 신예은. 제2의 수지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춤을 정말 못 춘다. 한 번 평가해 달라”고 말한 뒤
트와이스의 ‘라이키’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반전 댄스 실력을 기대했던 MC들은
신예은의 엉성한 춤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재석은 “충격에 빠졌다. 엄현경 씨 이후에”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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