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기다리는 어린이에게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기다리는 어린이에게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기사승인 2018-12-01 14:37:37

대구 달서구청은 ㈜이월드 후원으로 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 및 가족 1000명을 놀이공원 이월드로 초청,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

이월드는 지난 2017년 달서구청과 문화협약으로 연 2회 2000명에게 자유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월드가 청소년에게 따뜻한 산타가 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것에 감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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