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에서 ‘윈터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블링 블링 크리스마스’가 진행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빨강, 노랑, 초록 눈송이를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완성하면 ‘5성 스킬 전수권’, ‘다이아’, ‘고급계약서’ 등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브라운더스트 캐릭터 ‘나르타스’와 ‘셀리아’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선보이고 메인 로비, 결투장 등의 테마가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변경된다.
게임 내 ‘대기모드’도 새로 추가된다. 사용자 휴대전화 잠금 화면이 브라운더스트에서 제공하는 대기 화면으로 대체되는 기능이다. 대기모드 설정 시 화면에 브라운더스트 용병 일러스트가 날짜, 시간 정보와 함께 보이며, 던전 오픈, 재화 충전 등 게임 내 콘텐츠 알림이 표시된다. 대기모드 화면의 용병 일러스트와 테마는 이용자가 취향대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용병인 5성 공격형 용병 ‘로건’, 5성 마법형 용병 ‘웨스터’, 3성 공격형 용병 ‘베아트리체’ 3종이 리뉴얼된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