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글로벌 전문기술인력 양성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글로벌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사승인 2018-12-11 13:02:25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글로벌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며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실무 가능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며 공학수학 전기회로, 전자기학, 전기기기 등 자연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배우게 된다.

또한, 전기에너지 설비, 전기재료,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산업의 발전에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기업전문직인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 기계·운송용 기기분야, 운송서비스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이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에 노크하며 학업을 이수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신종홍 교수는 “현직 기술인들이 전기공학 전문교육에 적응할 수 있는 수리적 기초지식과 사고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기공학과에 입학하고 있다”며 “스마트크리드, 사물인터넷,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을 배우며 실무경험을 축적하면서 창조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학과에서는 창조적이며 프로젝트에 대한 탐구 능력, 공학적인 고찰능력, 문제해결 능력 및 논술과 토론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하여 정보, 제어 등을 포함한 전기 분야를 광범위하게 다룰 수 있는 지식과 높은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전기공학맨들을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 에너지, 전기재료, 정보통신, 자동제어 등 전문지식의 습득 및 활용에 대한 의욕 넘치는 입학생을 선발한다. 전기에너지의 생성, 전송, 활용 및 제어에 대한 안정적인 학습과 더불어 전기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설비나 정보통신 기술을 습득한다.

신종홍 교수는 “21세기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및 응용기술, 전기와 정보통신기술을 응용한 사물인터넷 설비 및 응용기술, 전기자동차와 연계 가능한 연료전지에 관련 설비 및 응용기술 등을 배우는 학과이다”며 “처음 전기공학에 입문하는 학생은 실무 중심으로 배우고 전기관련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은 현 업무에 바로 적용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ㆍ군ㆍ중앙부처공무원전형, 기회균등, 장애인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각 전형별로 최대 50%까지 등록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역자 장학, 군장학, 산업체 위탁 장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역자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교역자 장학 외에도 군장학, 일반장학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며 전학생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신편입생 모집은 2019년 1월 1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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