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원작 23주년 기념 ‘G.S. 오리지널 스킨’ 선봬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원작 23주년 기념 ‘G.S. 오리지널 스킨’ 선봬

기사승인 2018-12-11 16:46:07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원작 ‘창세기전’ 시리즈 발매 23주년 기념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을 선보였다.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은 창세기전2에서의 주인공 영웅 ‘G.S.’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 창세기전1·2 발매일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날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 교환권’이 주어지며 오는 20일 업데이트 시 게임 내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사용된 원작 BGM(배경음악) 추가 외에 창세기전2 후반부 스토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드래곤 나이트 리시드’ 등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인기를 모은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캐릭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세계관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종의 영웅 캐릭터, ‘비공정’, ‘마장기’ 등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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