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AIC 2018', 한국 대표팀 AHQ 4강 진출

'펜타스톰 AIC 2018', 한국 대표팀 AHQ 4강 진출

기사승인 2018-12-12 14:56:35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아레나 오브 베이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AIC) 2018’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AHQ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레나 오브 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멀티플레이온라인배틀아레나) 게임 ‘펜타스톰’의 글로벌 명칭이다.

AHQ는 베트남 대표팀 오버클락커스를 상대로 3:2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했다.

AHQ는 오는 15일 베트남 대표팀 팀 플래시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AIC 2018 결승전은 오는 16일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모바일 MOBA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6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로 우승팀에게는 25만 달러가 주어진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AIC 2018은 지난해 11월 열린 '아레나 오브 베일러 아시안컵(AIC 2017)'과 올해 7월 개최된 '아레나 오브 베일러 월드컵(AWC)'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국제 대회다.

펜타스톰은 AIC 결승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신규 스킨 '엘리스 하트 여왕'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프리카TV BJ '새결'이 진행하는 생중계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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