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 호텔조리학과정에서는 대회 입상의 기회를 넓히며,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전 비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일반 대학의 호텔조리학과 동아리와는 차별화된 특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정 동아리 ‘풍미작렬’은 이동준 교수가 실질적인 강의와 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동아리 활동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에서 진행했다.

서울요리관광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호텔조리학과정 동아리 활동은 호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신 요리의 트렌드와 실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아리 활동에서는 독특한 모양으로 식감을 돋우는 그릇에 메인요리로 양갈비, 연어, 오소부코를, 에피타이저로는 부라타치즈 등 참신한 풍미를 자아낸 음식을 맛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전형기간에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 전공은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으로 호텔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임용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요리관광직업전문학교 신입생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