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맵을 최초로 확장한다.
신규 지역 ‘신전 구역’은 속성별로 8개의 타일과 3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고 보스들을 퇴치하면 그에 걸맞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5성 캐릭터인 ‘이제벨’과 ‘시니스트라’ 아바타도 새롭게 등장한다.
이외에 ‘제작 시스템’도 추가된다. 신전 구역에서 획득한 재료로 ‘5성 선택권’, ‘소환석 파편’, ‘스킬번’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장비 관리 기능’, ‘재화 인벤토리 관리’ 등 편의 기능들도 추가된다.
연말 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300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 이벤트부터 5성 확정 ‘초월 소환석’ 2개와 ‘영웅 소환석’ 100개를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 선물과 친구 초대, 300일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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