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12월 신입생 우선선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내신이나 수능성적, 실기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과 학생들의 전공 적성도를 평가해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 중이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동안 이론 및 실습, 실무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며, 인턴십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호텔, 관광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12월 원서접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수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