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남자친구' 방송에서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갤러리 데이트를 즐긴 곳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의 한 갤러리. 이밖에도 제작진은 "박보검의 동네로 나오는 홍제동의 놀이터는 사실 인천 도화동에 있는 쑥골 배수지 개방 주차장"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놀이터를 설치, 드라마 촬영에 사용했다는 것.
또 1회와 2회의 해외 촬영지는 쿠바에 위치한 말레콘비치로 알려졌다. 말레콘비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