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기안84 회사 개업식 현장 공개…“진심으로 축하해”

김충재, 기안84 회사 개업식 현장 공개…“진심으로 축하해”

기사승인 2018-12-23 00:00:00

디자이너 김충재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 84의 개업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민형 회사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군대휴가 나와서 회식할때 형 웹툰작가 된다고 했을때 주변 모든 사람들이 만화는 만화책이지라며 반대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넘었네요. 강산은 변해도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만화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게 많은 충재올림 #나혼자산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충재가 손 벗고 나서 도와준 기안 84의 개업식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지난 16일과 21일 두 차례에 나눠 전파를 탄 바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