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올해 약 3천여개의 유아용품을 뜻깊은 곳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쁘띠엘린은 동방사회복지회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꿈나무마을 등 총 세 곳의 복지시설에 에티튜드의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스킨 케어 제품 등 3000여개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됐다.
기부 물품으로 전달한 캐나다 친환경 천연 브랜드 에티튜드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화학 성분의 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해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
세탁세제의 경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세탁이 가능하며, 주방세제는 세제 잔류물이 남지 않아 젖병과 식기류의 세정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매년 쁘띠엘린은 유아용품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물품 후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쁘띠엘린의 경영 이념과 같이 고객의 작은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고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