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벌목하던 6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경북 성주서 벌목하던 6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기사승인 2019-01-01 19:14:29

1일 오후 2시 40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김모(65)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김씨가 지름 50㎝의 나무에 깔리자 함께 벌목을 하던 이웃이 지게차로 나무를 들어 올렸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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