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금융감독원 온라인 Q&A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매뉴얼을 마련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인가 심사는 매뉴얼을 바탕으로 외부평가위원회에서 진행되며, 금융위는 금감원의 심사결과 및 외평위의 평가결과를 참고하여 예비인가·본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은 3월 중 접수를 받아 5월 중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