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보급을 오는 2022년 약 8만대까지 확대할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 R&CD 혁신허브에서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수소차·연료전지 분야를 양대 축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의를 거쳐 수소경제 활성화 최종방안이 마련되면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수소경제 행사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