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출시됐으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p의 우대금리를 반영해 최저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