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르단에 전반전 0-1로 뒤진 채 종료

베트남, 요르단에 전반전 0-1로 뒤진 채 종료

기사승인 2019-01-20 20:56:56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16강전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전반 39분 간접프리킥 찬스에서 바하 압델라만이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를 허용한 베트남은 라인을 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42분 도홍중, 45분 쯔엉이 강력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아메르 사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전반전은 요르단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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