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준모 교수 무용교수회 공헌상

전북대 이준모 교수 무용교수회 공헌상

기사승인 2019-01-22 14:25:52

전북학교 이준모 교수(사진·무용학과장)가 21일 지역 무용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회장 김제영)의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뉴욕 솔로듀오 댄스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현대무용의 진수를 보여 미국 현대무용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한·미 국제무용교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7년 작품 ‘꽃신’을 통해 (사)대한무용학회가 주는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비롯 2015년 한국현대무용협회 ‘댄스spirit상’, 불교 무용대전 대상, 2013년 국제 안무대회 무용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는 무용전공 교수들의 공연활동과 국제안무가 예술교류 등을 위해 2003년 조직됐으며 매년 국제무용제와 국제학술포럼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신성용 기자 ssy147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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