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TV조선 이하정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임신 17주차로 올해 여름 출산 예정인 이하정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하정은 오늘(22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 태명이 축복이다. 둘째가 첫째와 5살 터울이다.
남편 정준호와 둘째를 빨리 가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런데 감사하게 둘째가 찾아왔고
황금돼지띠 아이를 낳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입덧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앉아서 일하는 건 괜찮은데 서있을 때는 숨이 차서 힘들 때가 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이 많이 배려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정준호 역시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as****
오~~~~~ 축하축하^^
mi****
애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울 듯. 부모 유전자가 좋아서
ma****
부럽다 임신 준비 중인 사람들 다 느끼는 거겠지만 진짜 나 빼고 다 임신하는 느낌;;;
yo****
복덩이네요ㅎ 드라마도 잘 되고~ 축하드려요~~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