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는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청에 흰쌀 10㎏들이 106포와 20㎏들이 72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7일 개업식 선물로 받은 것으로 금액으로는 770만 원 상당이다.
수성구청은 기증 받은 쌀을 7개 동의 저소득 계층과 아동복지시설 5곳, 지역아동센터 13곳에 전달했다.
아사다라 명품한우 셀프센터 이범현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