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식] 모이몰른·다이치·손오공·체리쉬 外

[기업 소식] 모이몰른·다이치·손오공·체리쉬 外

기사승인 2019-01-24 16:10:17

◎모이몰른 귀성길 유아 안전 아이템 선봬=한세드림의 감성브랜드 모이몰른은 설 명절을 맞아 장시간 귀성길에도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줄 동물 모티브의 유아 안전용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귀성길 유아 아이템은 안전벨트 슬립 토이와 쿠션 배낭으로 구성됐다. 코끼리, 토끼, 나무늘보 등 동물을 모티브로 한 미니두두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해 귀여움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안전벨트 슬립 토이는 안전 벨트에 고정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인형 뒷면을 벨크로로 처리해 일반 차량이나 카시트, 유모차에도 부착할 수 있다. 아이들의 고개를 받쳐주어 장시간 이동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100% 면 소재로 제작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평상시에도 애착 인형으로 활용 가능하다.

도비 헤드가드 쿠션 배낭의 경우 혼자 앉기 시작하는 아기들이 뒤로 넘어지면서 생기는 부상을 방지해준다. 깜찍한 인형 모양의 쿠션 배낭을 등에 매고 가슴면에 달린 버클을 연결하면 고정되는 형태로, 안정감 있는 착용이 돋보인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편안함과 안전을 모두 챙기고 동물 캐릭터로 깜찍함까지 더했다. 장시간 이동이 잦은 명절 시즌을 맞아 일상생활은 물론 이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 귀성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치 안전한 귀경길 돕는 ‘2019 첫 다이치 대전’ 실시=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치는 오는 29일까지 다이치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2019 첫 다이치 대전’을 열고 귀경길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은 유아용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단속 이후 주니어용 카시트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용 카시트 외에도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할인 품목을 대폭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내 카시트를 구입하면차량용 선바이저를 덤으로 증정한다. 제품 구입 후 온라인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설명절 전까지 배송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0세부터 5세까지 사용가능한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과 7세까지 탈 수 있는 퍼스트세븐 플러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번 구입으로 1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브이가드 토들러’와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브이가드 주니어’, 아동의 발육 상태에 따라 상부 탈착이 가능해 하단의 부스터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포티주니어’도 할인된다.

◎손오공, 새해 바비의 패밀리 라인 제품 선봬=완구기업 손오공은 여아 인형의 대표적인 브랜드 바비(Barbie)가 2019년 Family(패밀리) 라인으로 ‘첼시 플레이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바비는 Fashion & Beauty, I Can Be, Collector 등 총 6가지 테마 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패밀리 라인은 바비의 친구와 가족들이 테마가 되는 시리즈다.

3명의 여동생(스키퍼, 스테이시, 첼시)으로 이뤄진 바비의 사랑스러운 가족들을 주제로 한 패밀리 라인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제작, 출시되고 있으며 ‘첼시’는 뛰놀기 좋아하는 바비의 6살 막냇동생으로 손오공은 다양한 테마가 돋보이는 첼시 플레이세트를 출시했다. 

첼시의 클럽 하우스는 아담하지만 꽉 찬 첼시의 2층 집으로 1층에는 달콤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부엌이, 2층에는 낮잠을 잘 수 있는 침대가 준비돼 있다. 뒤편에는 정원이 꾸며져 있다. 함께 선보이는 첼시의 정원놀이 플레이세트는 여러 가지 텃밭 기구와 점토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정원놀이 세트다.

놀이 방법은 제품에 포함된 2가지 색상의 점토를 이용해 당근, 양배추, 사과 등을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와 과일들은 마켓에 진열해 판매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한 채소가 프린트된 귀여운 옷을 입은 정원사 첼시와 정원, 사과나무, 삽, 물뿌리개, 판매대, 계산기 등 다양한 소품으로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했다.

◎체리쉬, 경기 화성시에 ‘체리쉬 동탄점’ 운영…25일까지 이벤트 진행=미래에 가장 가까운 가구 체리쉬가 동탄 신도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문을 연 체리쉬 동탄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신도시에 위치한 프리미엄아울렛 내에 100평 규모로 들어섰다.

매장 내에는 체리쉬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비롯해 인공지능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공간 ‘시그니처존’이 설치돼 있다. 또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1인 체어로 구성한 ‘네스트인 존’도 설치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다.

체리쉬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리쉬 동탄점에서 모션베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세라토 식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 동참=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이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고양시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알레르망이 전달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 기부된다. 고양시 지역 내 노인과 아동을 포함한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미신고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알레르망은 지난 2014년투버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왔다. 또 본사가 자리한 경기도 고양시 일대의 중·고등학교와 복지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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