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오는 2월 1일까지 설 명절 당일 비상진료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참가 의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종사자들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또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미담사례 등의 홍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은 대구시의사회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설 당일 비상진료가 필요한 시민들은 대구시청이나 119, 응급의료포털 사이트에서 참여 동네의원 진료시간 및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